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운영한다면 빠르게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아 수익을 창출하고 싶은데요.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 것이 때로는 쉽지 않습니다. 글의 갯수와 양, 그리고 주제도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제가 티스토리를 처음 접해 애드센스를 두 번 만에 승인 받게 된 방법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승인 받은 지는 조금 되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블로그의 주제
제가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 키워드는 다름 아닌 고수익 키워드였습니다.
"키워드가 쌔기 때문에 승인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고수들만 접근 가능한 주제이다" 이런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고수익 키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직접 정성을 들여서 적었습니다. 다른 블로그글이나 AI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블로그 글의 양
블로그의 글은 약 20개 정도 적고 나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글자 수는 1,500자 이상으로 작성했습니다. 제가 직접 작성한 거라 글자수가 1,500자를 넘는 지 적고 나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사진 같은 경우에는, "승인글에서 사진을 많이 넣게 되면 구글이 좋아하지 않을 것이다", "로딩이 오래 걸린다" 등의 말을 들었기 때문에 블로그 글마다 되도록 1장씩 정도만 상단에 넣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사진도 최대한 제가 찍은 사진만 썼습니다.
애드센스 승인
애드센스 승인은 두 번만에 받았습니다.
첫 번째 승인 요청했을 때는 글을 13개 정도로 적었고, 나름 시간을 많이 들여서 정성글을 적었기에 승인이 나지 않을까했습니다. 역시나 블로그 글의 갯수가 부족했던 것인지 구글측에서 승인 불합격 통보를 했습니다.
블로그 글의 양이 문제라고 보고 20개를 맞췄습니다. 그리고나서 한 달 정도 후에 다시 승인신청을 했습니다. 그 후 일주일 정도 후에 두 번만에 성공적으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상 첫 티스토리 블로그 두 번만에 승인 받은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